저는 식물 키우기를 좋아합니다
사무실에서 키울수 있는 작고 귀여운 것들을 좋아하죠...
그중에 방울토마토를 키웠던적이 있었는데 참 재미있었어요
꽃가게에서 식물 화분만 사서 키우다가 처음으로 농작물을 사봤어요... 씨앗부터 키우기는 자신이 없어서 어느정도 자란 모묙을 샀습니다
화분은 일회용컵을 재활용하고 회사 밖 화단애서 흙을 퍼다가 옮겨심었어요
아침마다 토마토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물도주고 오늘는 얼마나 자랐나보고... 자라는걸 보니 보람찼죠...
조그만 방울 토마토가 열렸어요~ 조막만한 방울토마토가 금새 빨개지더군요... 주변 동료들이 서로 하나만 달라고 하는데 아무나 줄수가 없었어요 ㅎㅎㅎ 너무 사랑스러웠거든요
그래도 계속두면 못먹게될까봐 제비뽑기를 해서 방울토마토를 나눠주었습니다 ㅎㅎ 참 재밌는 추억이었어요
주의해야할건 주말에 케어가 안된다는점이었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