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를 아주 넘은 백수입니다.
저는 취미가 아주 아주 많은 편인거 같아요.
왜냐면, 작년부터 남편과 안식년이랄까, 회사를 그만두고 휴식기를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여러가지 취미 활동을 하며 2년째 쉬고 있습니다.
저희는 부부가 함께하는 취미와 제가 혼자 하는 취미가 있습니다.
부부가 함께하는 취미로는 골프와 각자의 블로그 관리가 있고,
제가 혼자 하는 취미는 도예. 도자기 만들기입니다.
요즘 물레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손으로 만드는 도자기보다 어렵고 손이 많이 갑니다.
짜증나고 화나지만, 멈출 수 없는 매력적인 물레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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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다면, 월간토이에서도 도자기 흙을 주고,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나누면 좋겠어요.
나중엔 다시 반송해서 구워서 돌려주는 방법도 있고, 굽지 않고, 석고와 같은 합성물로 찍어내고 굳히는 방법으로 제작할 수도 있겠어요.
다양한 재미를 주는 월간 토이. 너무 좋아용!!!